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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들은 '수의사법' 제21조에 따른 공수의로서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지역별 담당 구역에서 활동하며, 영광군 가축방역사업계획에 따라 예방약품 공급 및 예방접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 시 예찰, 채혈 등 긴급 방역조치에 즉시 투입되며, 소규모 농가의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 향상을 위한 접종 지원과 현장 지도 등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각종 방역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그동안 구제역이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철저한 예방접종 관리와 농가 중심 차단방역, 공수의·공동방제단·행정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방역 성과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공수의들이 지역 축산 방역의 핵심 주체로서 책임감을 되새기고,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공수의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영광군 축산 방역의 가장 큰 힘”이라며, “군에서도 현장 중심의 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공수의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과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6.01.13 1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