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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피해 경감은 공장, 창고, 동식물시설, 발전시설 등이 포함된 산업시설이 160억원, 주거시설 136억원, 음식점 등 생활서비스시설 82억원 순으로 인명구조는 공동주택 24명, 숙박시설 17명, 단독주택 8명, 자동차 3명 순으로 나타났고, 1,122명을 안전하게 대피 유도하여 인명피해 확산을 줄였다.
하지만 ’25년 3월 ESS시설에서 101억원, 돈사에서 14억원, ’25년 2월 계사에서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재산피해가 전체 피해액의 63.4%를 차지했으며, 인명피해는 ’25년 사망자 8명 중 6명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하여 여전히 맞춤형 예방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소방은 노후 아파트, 에너지저장장치(ESS), 축사 등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기·피난시설 점검 강화 ▲관리주체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교육 ▲현장 적응훈련 확대 ▲안전용품 보급·설비 보강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취약계층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100% 보급 완료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인명구조 56명, 대피 1,122명이라는 성과와 함께, 565억원의 재산피해 저감을 달성한 것은 전남소방의 효과적인 대응과 예방책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2026년에도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대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6.01.10 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