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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눔은 영암군의 ‘청년 농업인 육성 사업’에서 마련된 영농 수익과 4-H연합회원들의 기부가 더해진 것으로, 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영암군은 청년층 영농 4H회원의 안정적 영농 정착과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2개소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고품질 벼 재배 학습포 조성사업도 병행하며 실습 역량 강화, 생산정 향상 등을 돕고 있다.
김지우 영암군4-H연합회장은 “영암군의 지원으로 달성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5.12.16 2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