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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영호남이 함께하는 친선음악회는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평범한 일상이 무너졌던 민주주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다.
음악회는 순천시립소년소녀합장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마산 여성OB합창단, 부산의 더울림콰이어, 그레이스코러스, 광산구립합창단 순으로 진행한다.
무대는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영호남이 함께 음악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공연은 14일 오후 5시에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링크를 통해 13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 신청 및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