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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흥군과 국립순천대학교가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미래 사회에 필요한 적응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트웨어 나눔 콘서트는 ‘만들기 체험’, ‘코딩 체험’, ‘소프트웨어 기술 체험’ 3개의 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녹동중학교 1~3학년 학생 196명이 학년·학급별 시간표에 따라 순차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2차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 3D펜 작품 만들기, 드론 축구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창의성과 흥미를 키웠다.
앞서 지난 7월 고흥중학교에서 열린 1차 콘서트에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제작, 드론 코딩, 스마트 헬스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소프트웨어 나눔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대학·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은 고흥군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주민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학과 학생 장학금 지원 ▲중고교 소프트웨어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