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전문강사 역량 강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일환 23일까지 네트워크 데이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5년 08월 22일(금) 09:03
전남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강사 네트워크데이
[한국저널뉴스]전라남도는 23일까지 이틀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025년 전남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강사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남지역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전문강사 120여 명이 모여 ▲우수사례 공유 ▲명사 특강 ▲해커톤 연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갖는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을 추진하며 도민 8만 8천여 명 교육, 일자리 238개 창출, 전문강사 247명 양성, 지역 특화 커리큘럼 60건 개발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심상완 전남도 연구바이오산업과장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은 미래 전남을 이끌 핵심 자산”이라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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